
경상남도가 산청·하동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1인당 3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산청군 시천면·삼장면과 하동군 옥종면 주민 약 1만 명이 대상이며, 이외에도 생계지원, 주거지원,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복구 대책이 마련되었습니다.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경남도의 종합적인 지원 내용을 상세히 알아보세요.경상남도 산불 피해 지역 재난지원금 지급 개요경상남도는 산청·하동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1인당 3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산불 발생 10일째, 213시간 만인 2025년 3월 30일 오후 1시에 주불이 진화된 직후 발표되었습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산청군 시천면에 마련된 산불통합지휘본부 현장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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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9. 07:07